최종편집 : 2026-10-24 오후 04:30:46  

전체기사

농업/수산/축산

사건사고

경제일반/기업/산업

사회단체

종합

커뮤니티

뉴스 > 사회경제 > 농업/수산/축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늦파종’ 대비 밀·보리 재배관리 기술법 안내

파종량 20-30% 늘리고 배수로관리 철저히 해야

2025년 11월 09일(일) 14:26 [(주)온양신문사]

 

↑↑ 밀 보리 파종전 밭 조성<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올 가을 잦은 강우로 동계작물 파종(씨뿌림)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위 면적당 파종량과 비료 투입량을 늘리는 등 ‘늦파종’에 대응한 재배관리 기술법을 안내했다.

기술원에 따르면 가을철 지속된 비로 논에서 벼와 콩 수확이 평년보다 약 일주일 가량 늦어지고, 논바닥이 충분히 마르지 않아 로터리 작업과 파종 농기계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나라 밀의 적정 파종 시기는 1월 최저기온을 기준으로 구분하며, 충남 지역은 10월 20일부터 30일 사이가 적정 시기로 꼽힌다.

이보다 너무 일찍 파종할 경우 월동 전에 어린 이삭이 형성돼 동해(어는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며, 반대로 늦어질 경우 생육 부족으로 인해 습해나 동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어렵다.

파종이 불가피하게 늦어진 경우에는 월동 전 생육 기간이 짧아 곁가지 발생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종자량을 적기보다 20-30% 늘려 줄기 수를 확보해야 수량 감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충남과 같은 중부지역은 11월 중순까지 파종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생육 초기 뿌리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인산과 칼륨 비료 투입량도 20-30% 증량하는 것이 좋다.

늦게 파종된 작물은 어린 상태로 겨울을 나기 때문에 습해와 동해에 특히 취약하므로, 파종 후 복토(흙덮기) 작업을 마친 뒤에는 논두렁과 물고랑을 정비하고, 논 끝 배수구를 연결해 배수가 원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백인철 기술보급과 농촌지도사는 “가을철 잦은 강우로 파종 등 동계작물 농작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늦파종 대응 재배기술을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밀 보리 파종전 밭 조성<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려 [온양신문사] 기자

벼 직파재배 면적 757.3ha로 확대 [온양신문사] 기자

멜론 수확 후 관리가 다음 농사 첫걸음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청 카페서 지역 농가공품 맛본다 [온양신문사] 기자

국산 유기 녹비종자 보급 기반 마련 [온양신문사] 기자

농작업 안전관리자 한자리에…현장 역량 강화 [온양신문사] 기자

농산물 가공상품 성장·발전 기회 넓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청소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전한..  

“충남 보육교직원 헌신 감사합니..  

출향도민과 ‘고향의 정’ 나눠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  

청소년 멘토와 함께 머핀·마들렌..  

“일주일 만에 다시 문 연 용접실..  

충남교육청, ‘2026년 제7회 학생..  

충남교육청, 제22회 충남교육행정..  

충남동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테크노파크, ‘2026 디스플레..  

충남 1인 창조기업 4만여 개…“..  

아산시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  

신창청소년센터, 지역사회 나눔 ..  

아산문화재단, ‘색으로 마음을 ..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  

충남서부보훈지청, 쌀컵케이크 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