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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의원, 반복되는 도시상징물 교체로 인한 예산 낭비 지적

조례와 절차의 일관된 적용·시민·의회 참여로 신뢰 회복해야

2025년 09월 25일(목) 15:00 [(주)온양신문사]

 

↑↑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이 시정질문을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아산시의회>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이 25일 제262회 임시회 제5차 본희의에서 ‘반복되는 도시상징물 교체로 인한 예산 낭비 및 행정 비효율성 개선 대책’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최근 ‘스마트 아산’과 ‘아트밸리 아산’ 두 개의 도시 브랜드가 동시에 사용되면서 현수막·홍보물·시설물 교체 등에 수 억원의 예산이 낭비됐다”며 “특히 ‘아트밸리 아산’은 공식 상징물로 등록되지 않은 채, 절차적 정당성 없이 각종 홍보와 시설물에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행정의 일관성 부족이 반복적 예산 낭비의 근본 원인”이라며 “조례와 절차가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적용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도시 상징물은 도시의 얼굴이자 정체성을 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누군가의 치적을 과시하거나 외형만 꾸미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절차적 투명성, 시민 공감, 그리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과 관리체계 강화가 반복된 도시 브랜드 교체와 혼란을 막고, 시민과 의회가 함께 주인이 되어 원칙과 절차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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