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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수확, 이렇게 하세요”

도 농기원, 생강 수확철 맞아 수확 후 관리 요령 제시

2024년 10월 22일(화) 10:39 [(주)온양신문사]

 

↑↑ ▲토종_생강(좌)_중생강(우) <사진제공=충남도>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월 22일 본격적인 생강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 수확 과정 및 수확 후 관리 요령을 꼭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생강의 수확 시기는 재배형태, 수확된 생강의 용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노지재배는 10월 하순-11월 상순이다.

종자용 생강은 된서리를 피해 일찍 수확하는 것이 유리하고, 일반적인 출하용 생강은 된서리가 내린 후 바로 수확해야한다.

비가림하우스는 된서리를 막아 주기 때문에 수확 시기를 11월 하순으로 늦춰 생육기간을 늘리면 노지재배에 비해 수확량이 증가한다.

수확 후에는 저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수확한 날 저장까지 마무리해야 하며, 저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13-14도, 상대습도는 85-95%를 유지해야 한다.

이듬해 종자용 생강은 질소질 비료를 과다 시비하지 않고, 병 발생이 없었던 재배지에서 수확된 것으로 선별해야 한다.

이와 함께 종자용 생강은 저장 전에 소독해야 부패 등에 의한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이듬해 안정적인 생강 재배에 도움이 된다.

↑↑ ▲토수확시기_생강 <사진제공=충남도>

ⓒ (주)온양신문사

이종원 양념채소연구소 재배팀장은 “생강 수확기에는 기온차가 심하고 강우 시 수확이 많이 지연되기 때문에 제때 수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상변화에 예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생강 수확작업은 기존의 수작업 대신 땅속작물 수확기를 적극 활용해 경영비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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