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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소년 마을교육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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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마을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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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일) 13:3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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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청소년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재)아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영호)은 지난 19일 염치 은행나무길에서 청소년과 마을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청소년 마을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산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마을배움터와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청소년과 마을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청소년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천연 섬유 향수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25개의 체험 부스와 더불어 ▲청소년 합창 ▲마술 공연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24년 청소년마을배움터는 도고, 배방, 선장, 송악, 신창, 온양 2, 3, 5, 6동, 음봉, 인주, 탕정에서 15개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이 교육 주체로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방과 후 및 주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의 김영호 대표이사는“마을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협력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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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청소년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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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청소년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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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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