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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학교장배 스포츠 리그전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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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중,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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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금) 13:5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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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배방중학교>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배방중학교(교장 이병례)는 2024학년도 학교장배 스포츠 리그전의 1학년 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주부터 10월 2주까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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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배방중학교> | ⓒ (주)온양신문사 |
이번 대회는 전 학년 운영 형태로 학급 대항 경기를 추진하였으며, 운영 종목은 여학생의 빅 발리볼과 남학생의 풋살로 진행했다.
조별 리그전과 월드컵 방식의 토너먼트를 혼합 운영하여 학생들은 다양한 경기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조별 리그전에서는 각 팀이 승점제를 통해 경쟁하며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고, 성적이 우수한 팀들은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이러한 교육 활동은 학생들에게 경쟁뿐 아니라 협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 마련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현재 2학년의 리그전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3학년도 함께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학년별 성장 단계에 어울리는 응원과 학급별 특색 있는 단합 시간은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학교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아산배방중학교 특색 중 하나인 체육 교사와 스포츠 지원단의 협업으로 모든 경기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
이병례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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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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