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9 오후 05:24:43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내년 ‘국가 R&D 역대 최대’…국토부엔 해당 없어

“국민 삶의 문제 해결능력…정부 기조부터 바꿔야”

2024년 10월 17일(목) 11:23 [(주)온양신문사]

 

ⓒ (주)온양신문사

내년도 주요 R&D 예산을 ‘역대 최대’로 편성했다던 정부가 국토교통 분야 R&D 예산은 작년보다 668억 가량 부족한 수준으로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갑)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국토교통부 소관 R&D 총 86개 사업에 5천118억 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2023년 정부가 편성한 예산 5천786억 2천900만 원 보다 668억 2천500만 원 부족한 수준이고, 윤석열 정부 출범 첫해인 2022년 예산 6천38억 3천900만 원과 비교하면 차이는 더 늘어나 약 920억 3천500만 원 적은 셈이다.

ⓒ (주)온양신문사

최근 3년간 예산 축소의 영향으로 연구개발사업의 개수 또한 지속 감소해왔는데, 2025년도 정부가 제시한 국토교통 분야 R&D 단위 사업 수는 86개로, 2023년 101개에 비하면 15개 적게 편성된 숫자다.

2022년 95개였던 사업 수는 2023년 101개까지 늘어났다가 올해 85개로 줄었는데, 이는 연간 신규사업 수는 줄어든 반면 종료사업 수는 늘어난 데에 따른 결과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첫해 31개에 달했던 국토교통 R&D 신규사업 수는 내년도 사업계획 상 15개로 줄었으나, 같은 해를 기준으로 종료사업 수는 14개에서 19개로 늘었다.

대규모 정부출연금으로 집행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4~5년간의 사업기간을 갖고 추진되며, 각 정부 부처별 R&D 사업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담당 기관 등은 종료사업과 신규사업의 추이를 살펴 해당 부처의 연간 R&D 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국가 R&D 사업 기조가 ‘예산 감축’ 기조로 돌아서면서 신규 기획사업에 편성된 예산마저 연간 감액됐다. R&D 전체 기획사업인 <국토교통연구기획(R&D)> 사업 예산은 2022년 50억 6천만 원, 2023년 46억 9천500만 원, 2024년 36억 5천400만 원, 내년 예산은 34억 7천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해당 사업은 2015년 정부가 도입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일몰제에 따라 ‘정책 및 서비스’대상사업 유형으로 구분되어 ‘계속지원형 사업’으로 분류됐음에도, 정부 차원의 국가R&D 대응 기조를 거스르면서까지 예산을 확보하진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국토교통 분야 국가R&D 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 육성법」제16조에 따라 설립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에서 연구사업 기획 및 관리, 평가 등을 소관하고 있다.

복기왕 의원은 “국민 삶의 문제 해결, 국가의 미래 먹거리 개발에 관심 없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 태도가 R&D 예산 감축 경향에서 그대로 드러난 셈”이라며, “특히 국민 체감도가 높은 국토교통 분야 R&D를 비롯해 전체 부처 차원에서 정부가 선언한 ‘역대 최대 수준 R&D 예산 편성’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복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정부의 국토교통 R&D 예산 삭감 기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충청광역연합의회 운영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온양신문사]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 협력으로 국가균형발전 새 길 연다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개회…첫 행정사무감사 돌입 [온양신문사] 기자

편삼범 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초광역 교육협력 .. [온양신문사] 기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및 초광역 스마트농업 ..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광역연합 실효성 높일 발전 방향 모색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충남도, 지방정부 성과관리 ‘최..  

“통합돌봄시대, 사회복지관과 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렴 문화..  

“건축의 가치와 미래를 말하다”..  

충남도, 서천 장항 국립휴양공원 ..  

늘어나는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노동의 미래’ 현장과 함께 준..  

순천향대 등 아산권 4개 대학, ‘..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  

충남도내 첫 위기 청년 전담 지원..  

충남도 “국립치의학연구원 평가,..  

충남소방·농협, 농촌지역 안전 ..  

충남도,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구..  

충남도, 사회적경제기금 활성화 ..  

충남도의회, AI 기술과 지역돌봄 ..  

충남 특산물로 맛과 창의력 겨뤄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어르신들의 ..  

충남도, 여객선 고장으로 발 묶인..  

충남TP, AI-XR 융합콘텐츠 전문..  

아산시의회, 시정질문 4일차…생..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