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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해진 시의원 역할, 시민만 보며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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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산시의원 일동, 박 시장 낙마 관련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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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8일(화) 16:1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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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8일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에서 상고 기각으로 1천500만원 형이 확정됨에 따라 시장직을 상실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회 의원 일동(이하 의원 일동)은 이 날짜로 성명서를 내고 ‘당선무효형은 시정 혼란의 마침표를 찍은 것’이라고 촌평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오늘 박경귀 전 시장에게 당선무효형 판결을 내린 대법원의 결정을 깊이 존중한다. 이로써 아산시의 혼란도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평가했다.
의원 일동은 “박 전 시장은 허위사실 유포로 시민을 호도해 당선된 시장이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상대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시장직에 올랐고, 재판부는 이 죄질을 무겁게 판단했다. 그럼에도 박 전 시장은 단 한 차례의 반성도 없이 끝내 거짓으로 일관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였다.”면서, “이런 박 전 시장이 집권했던 아산시는 혼란 그 자체였다. 마구잡이식 문화예술 행사들이 범람했고, 허위 학력으로 경력 쌓은 인물은 공공기관장에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됐다. 아산에 있던 공공기관을 타 지역에 빼앗겼고, 갑작스러운 일부 교육경비 지원 중단으로 아이들 교육마저 끊기는 사태가 초래됐다.”고 밝혔다.
이어 “허무맹랑한 시장의 공약 사업들은 시비로만 충당하는 반면, 정부 예산 확보는 뒷전이었다. 이 와중에 박 전 시장은 역대 아산시장 중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해외 출장을 다녀온 신기록을 세웠다.”고 비판했다.
특히 민선 지자체장 출범 이후, 그동안 보수정권 출신 아산시장들이 인사 청탁, 뇌물 수수, 미래저축은행 사건 등으로 줄줄이 구속됐고, 이날 대법원 판결로 역대 보수정당 출신 아산시장 3명이 모두 불명예 퇴직한 것을 꼬집었다.
의원 일동은 “이제 아산시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무너진 아산시 행정을 복원해 가겠다는 약속을 시민들께 드리겠다.”면서 “먼저, 그동안 박 전 시장이 독단적으로 중단시킨 사업들을 재개하겠다. 또한, 박 전 시장의 허황한 사업들은 전면 재검토하겠다. 더 나아가 ‘불통’ 행정을 끝내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만들어가는 데 의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그 어느 때보다 시의회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아산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시민들께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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