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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42만대 리콜, 8월에 작년의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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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누적 판매 60만6천대인데, 올해만 42만9천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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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7일(금) 15:2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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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대수 1위 테슬라, 건수 기준 BMW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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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올해 전기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40만대를 넘어섰다. 이미 한해 전기차 최다 리콜대수인 2022년 20만대 리콜보다 두 배 많다.
올해 상반기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60만 6천대 수준인데, 전기차 시중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늘었지만 전기차업체의 제조역량과 책임성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이 공개한 ‘최근 5년 전기차 리콜 및 무상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집계 기준 2024년 전기차 리콜은 제조사별로 81건, 약 42만 9천대에 달했다.
차량 수 기준 가장 많은 리콜은 ▲테슬라 21만대(Model 3, S, X, Y), ▲현대차 11만 2천대(아이오닉5, 아이오닉6, ELECTRIFIED G80, GV60), ▲기아 5만 5천대(EV6) 순이다. 결함 건 간 중복이 포함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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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 또한, 전기차 리콜은 △2020년 8만대(8건), △2021년 9만 9천대(43건), △2022년 20만대(68건), △2023년 18만 2천대(77건), △2024년 1월~8월 42만 9천대(81건)으로 확연한 증가세다.
전기차 무상수리도 2023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올해 보합세다. 무상수리는 구입 시기 및 주행거리가 얼마되지 않은 차량의 상대적으로 경미한 차량 결함에 대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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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 복기왕 의원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지는데, 잦은 제작결함과 리콜이 이를 부추기고 있다”며 “업계는 제작사의 높은 자율성을 부여한 자동차 자기인증제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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