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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독교연합회, 해외아동지원 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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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시라즈간즈 지역 해외아동 1:1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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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9일(목) 10:3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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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 | ⓒ (주)온양신문사 | |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병한 목사)와 해외 위기가정 아동들을 돕고 나눔을 실천 하고자 방글라데시 시라즈간즈 지역을 연결하는 자매결연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 11일(수) 자매결연 사업 진행에 정병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대용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사업 결과보고를 진행 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굿네이버스 해외아동 1:1결연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소속 30개 교회에서 방글라데시 아동 41명과 1:1 결연에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협력 교회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정병한 목사는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귀한 나눔을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앞장 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목회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시아 방글라데시 국가의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 김대용 본부장은“작년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굿네이버스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교회’, ‘나눔콘서트’, ‘자매결연’ 등 교계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041-575-960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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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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