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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꿈여행 in 오사카’ 2박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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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꿈이들의 첫 해외(일본) 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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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5일(목) 11:1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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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교육. <사진제공=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경)는 9월 3일부터 2박3일 동안 새꿈 청소년의 첫 해외 문화 체험 ‘새꿈여행 in 오사카’를 위해 청주공항에서 출국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를 중심으로 △국립 국제미술관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미술관 △도톤보리상업시설 △우지마을 △티 클레스 체험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오사카 컵라면 뮤지엄 △오사카 주택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 및 탐방으로 새꿈청소년이 직접 경험하고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새꿈청소년은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았는데, △1차 기초소양교육 7종(근로권익교육, 아동학대예방 및 인권교육, 성폭력예방교육,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성교육,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마약 도박 예방교육) △2차 일본 문화탐방 예절교육 및 안전교육(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3차 기초 일본어 여행회화(Ⅰ) △4차 기초 일본어 여행회화(Ⅱ)가 진행됐다.
이로써 해외여행이 처음인 청소년들도 일본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국제적 소양을 함양하여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청소년 박○○(18세) 양은 “사전교육을 통해 일본어 회화 연습했는데, 현지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컵라면 박물관은 처음 들어보는데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경 센터장은 “세상을 여행하며 그 속에서 나를 찾는 것은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길이다. 이번 문화체험으로 새꿈청소년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청소년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찬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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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사진제공=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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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제공=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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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토 우지마을(Chazuna) 말차 티 클래스 체험. <사진제공=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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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토 기요미즈데라. <사진제공=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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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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