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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파종 전 ‘종구 소독’ 강조

“뿌리응애 등록약제 침지 소독 후 파종 시 피해 30% 절감”

2024년 08월 21일(수) 10:49 [(주)온양신문사]

 

↑↑ ▲쪽파 뿌리응애 피해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월 21일 본격적인 쪽파 재배를 위한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파종 전 토양 병해충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쪽파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생산량과 소비량이 많은 가을에 많이 재배하며,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파종하고 40∼50일 후 추석과 김장철에 수확해 판매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가가 파종 전 종구를 침지하지 않고 토양 소독 등 해충 방제를 실시하지 않아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뿌리응애는 여름철 토양 속이나 종구 안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파종 후 온도가 내려가면 활동을 시작해 쪽파의 지하부를 완전히 물러 썩게 만든다.

또 뿌리응애는 토양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이다 보니 완전한 방제가 불가해 토양 속에 남아 지속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다.

뿌리응애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쪽파에 등록된 약제인 디메토에이트로 30분 이상 침지해 소독하고 2시간 정도 건조한 뒤 파종하는 것이 좋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쪽파 파종 전 종구 소독을 할 경우 뿌리응애 피해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라며 “안정적인 쪽파 생산을 위한 종구 소독에 힘써줄 것”을 농가에 부탁했다.

↑↑ ▲쪽파 뿌리응애 알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 ▲쪽파 뿌리응애 피해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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