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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수박 바이오차 활용 기술 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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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바이오차 활용 시설 수박 연작장해 줄이는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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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월) 11:2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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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시설 수박 재배 시 발생하는 연작장해 경감을 위해 바이오차 활용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8월 19일 밝혔다.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인 바이오차는 탄소중립과 관련해 빠질 수 없는 핵심기술 중 하나로, 목재·왕겨 등 농업 부산물을 활용해 유기물을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고온으로 제조한 탄화물질이다.
바이오차는 토양 물리성 개선과 미생물 생육 등 작물 생육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다.
연작장해는 한 장소에서 같은 작목을 연이어 재배할 때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 및 생리 장해 등으로 수확량 감소의 원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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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시설 수박은 연작장해 피해가 심한 작목 중 하나로, 도 농업기술원은 바이오차 활용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면 수박 품질 및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바이오차는 토양 산도(?)를 알칼리성으로 올리는 효과가 있어 약산성 토양에서 자라는 수박에 대한 표준 사용기준 설정과 효과 검증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내년까지 왕겨로 제조한 바이오차를 활용해 토양 물리성 변화 및 작물 생육 상황, 수량 등 효과를 연구하고 현장 실용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설 수박 바이오차 활용에 대한 표준화 기술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성원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시설 수박에 대한 바이오차 활용 기술 연구를 통해 탄소중립 및 고품질 수박 재배에 일조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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