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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해야 할 것은 윤석열정권의 농정”

진보당 충남도당, 청년농민 김재영 즉각 석방 촉구

2024년 07월 16일(화) 11:22 [(주)온양신문사]

 

진보당 충남도당은 7월 15일 논평을 통해 “구속해야 할 것은 청년 놓민이 아니라 윤석열정권의 농정”이라며 청년농민 김재영 씨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진보당 충남도당은 논평에서 “매해 진행되는 수해로 이중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는 농민들에게 가장 큰 고통은 윤석열 정부의 농정”이라며, “윤석열정부에서 농산물 가격은 물가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며 정권의 여론작업의 최우선 희생양이 됐다. 게다가 냉해와 우박, 이상고온과 폭우로 중첩된 기후재난은 많은 농지를 폐허로 만들었다. 농민의 삶은 그 어느때보다 고난가득한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윤석열정권의 농업정책은 농민의 삶을 더욱 더 고통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농산물 가격을 내려서 물가를 잡겠다고 TRQ를 확대하고 쌀값이 4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에도 대통령은 양곡관리법을 거부했다”면서, “재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최대의 지원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말 뿐이었을 뿐 제대로 지원받은 농민은 찾아볼 수 없다. 대통령이 되면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던 대통령은 직접 제손으로 농업과 농민을 소멸로 밀어넣고 있다”고 개탄했다.

진보당 충남도당은 “7월 4일 농민대회는 기후재난시대에 농업과 농민을 버린 윤석열정권에 대한 농민들의 처절한 외침이자 살기위한 투쟁이었다. 하지만 윤석열정권은 청년농민 구속으로 농민들을 탄압하며 벼랑끝으로 내몰았다.”면서 “정작 구속해야 할 것은 윤정열정권의 농정이다. 수해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다 되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는커녕 농민들의 속만 태우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권은 농민에게도, 국민에게도 필요없다”고 절규했다.

이에 진보당 충남도당은 “우리는 청년농민이 하루 빨리 우리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앞장서며, 청년농민을 구속시킨 윤석열정권에 대한 투쟁을 농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민을 당장 석방하고, 윤석열정권의 무능·무책임한 농정을 구속시켜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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