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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를 아는 대통령, 이재명 후보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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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요양보호사 각 101인 이재명 후보 공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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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5일(목) 10:1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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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 ⓒ (주)온양신문사 | |
충청남도 요양보호사 101명과 아산시 사회복지사 101명은 지난 5월 14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국민을 위한 복지 실천과 취약계층 보호에 있어 검증된 인물이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복지 현장에도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요양보호사 일동은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을 직접 돌보는 요양 현장은 과중한 업무, 감정노동, 열악한 환경, 낮은 임금 등으로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요양보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에 실질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4대 정책 과제를 요구했다.
1. 근무환경 개선 - 임금 인상,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2. 요양보호지원센터 설립 - 체계적 교육과 인력 확보 정책 추진
3. 요양 인력 부족 해소 - 사회적 인식 개선과 존중 문화 확산
4. 요양보호사 2급 자격증 부활 - 외국인 및 고령자 돌봄인력 양성 기반 조성
아산시 사회복지사들도 지지 선언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직면한 인력 부족, 낮은 처우, 정책적 소외 등 복지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복지 철학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다음과 같은 복지 공약의 실현을 요구하며 지지를 밝혔다.
1. 복지 인력 확충 및 처우 개선 - 정규직 전환 확대, 경력 인정 확대
2. 전문성 강화 - 직무교육, 온라인 플랫폼, 워크숍 등 체계적 역량 지원
3. 정책 확대 - 민간위탁기관 재정 지원과 실무자 중심 정책 결정 구조 마련
4. 사회적 인식 개선 - 사회복지사에 대한 존중 문화 조성
5. 정책 참여 기회 보장 - 현장 의견 반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충남 요양보호사와 아산 사회복지사들은 한목소리로 “이재명 후보야말로 국민과 함께 살아가는 복지 대통령이 될 적임자”라며, “지금까지의 말뿐인 복지가 아니라, 실제로 변화하고 실현되는 복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 총괄본부장, 장기수 충남 국민참여본부장, 김윤섭(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 보좌관, 맹기옥 요양보호사, 우혜영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지역 요양·복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정책 제안, 복지 환경 개선 캠페인, 국민 인식 개선 활동 등 실천 중심의 지지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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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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