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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플러스 공감더하기’ 심리검사와 해석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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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자녀 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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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9일(화) 12:0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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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이 장애 자녀를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새로운 심리정서 지원 사업인 이해플러스 공감더하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검사를 통해 얻어진 객관적 결과를 바탕으로 해석 상담을 제공하여 참가자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나아가 가족 구성원을 새롭게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의 안녕감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 등록된 장애 자녀 가정으로, 가족 구성원 중 최대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7가정을 선정한다.
접수는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가능한 QR코드는 복지관 홈페이지, SNS 게시물, 복지관 내 홍보 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본 사업이 장애 자녀 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개선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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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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