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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의 날 온라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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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루,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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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2일(화) 14:3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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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실천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온라인 우체통’ 사업을 추진한다.
가족사랑의 날이란, 여성가족부에서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일주일 중 하루(수요일) 정시퇴근하여 가족이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제도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족 친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매주 수요일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각 가정의 가족사랑 실천을 지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시차 출퇴근, 재택, 시간제 근무 등 유연 근로제 확산(31.2%)이 1순위로 나타났다.
이에 아산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사업 추진을 통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가족사랑의 날 온라인 우체통 캠페인을 실시하여 다양한 참여 요소를 통해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가족사랑의 날 온라인 우체통은 아산시에 생활권을 둔 가족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실천한 경험, 가족의 저녁 식사 시간을 지키기 위한 약속 등 자유로운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아산시청 여성복지과 관계자는 “가족사랑의 날 온라인 우체통 참여로 가족사랑의 날 실천이 확산되어 아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정과 일터 사이에 행복의 다리가 놓이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에 거주하는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사랑의 날 온라인 우체통과 관련 문의사항이 있다면 아산시가족센터(041-548-9779/내선 2)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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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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