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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상 창의적 설계, 지속가능한 혁신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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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제46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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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2일(화) 10:3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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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발명대회 참가중인 학생<사진 제공=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찬원)은 4월 22일(화), 본원에서 초‧중‧고 학생11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6회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에 접수된 336편의 창의적인 발명 계획서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등 84팀, 중학 7팀, 고교 20팀, 총 111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지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한 발명품들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학적 원리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는 작품들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창의적인 발명품들이 변화된 생활 환경을 반영하여 제작됐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미래지향적인 문제 해결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된 19편의 수상작들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충청남도교육청을 대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이찬원 원장은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와 지능정보기술 활용 능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생태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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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발명대회 참가중인 학생<사진 제공=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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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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