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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지역협력과 도농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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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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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9일(토) 06:1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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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아산시시설관리공단>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지난 4월 16일 아산시먹거리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협력과 도농상생을 위해 유기농 공공급식 배 생산 농가를 방문해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6일 공단은 인력난과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유기농 공공급식 배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배 화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최근(12~13일) 강풍과 이상저온으로 인해 배꽃이 떨어지거나 얼어붙는 피해를 보았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효섭 이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인공수분 작업을 지원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실제 농촌 활동을 진행하며 일손 부족과 이상기후의 문제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아산시먹거리재단과 2023년 6월부터 아산 ESG경영 추진 협의체 발족 이후 지속적인 협력활동으로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직원 22명과 먹거리재단 직원 3명이 참여하여 ESG경영에 뜻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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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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