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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공동육묘장 준공,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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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농협, 조합원 오랜 숙원 사업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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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7일(목) 14:2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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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농협 수도작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벼 공동육묘장을 준공했다.<사진 ㅈ[공=온양농협> | ⓒ (주)온양신문사 | |
온양농협(조합장 백성현)은 2025년 4월 17일 오전 11시 온양농협 임원 및 지점장, 공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농협 수도작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벼 공동육묘장(신창면 남성리 776번지)의 준공식을 거행했다.
온양농협은 2023년 12월 대의원회 사업계획 의결을 시작으로 토지 1,500평, 건축물 436평의 건축공사를 총 사업비 약 30억원을 투입하여 완료했다.
지난 4월 4일 시험운영을 거쳐 오늘 준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조합원이 신청한 3가지 품종 23,000여판과 가루쌀 9,000판 등 올해 약 32,000판의 육묘를 계획중이다.
공동육묘장은 자동살수 시설과 개폐시설, 대형 온탕소독기와 발아기를 비롯하여 파종기 등 벼 육묘에 필요한 일체의 전문 일관 시스템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육묘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을 구축하여 1일 최대 12,000장의 파종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온양농협 백성현 조합장은 “오늘 준공식이 있기까지 토지 구입부터 토지 성토공사 건축물 공사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여러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준공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온양농협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공동 육묘장 완공으로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에게 안정적으로 양질의 육묘공급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님께서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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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농협 수도작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벼 공동육묘장을 준공했다.<사진 ㅈ[공=온양농협>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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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동육묘장 전경<사진 ㅈ[공=온양농협>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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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동육묘장 전경<사진 ㅈ[공=온양농협>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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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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