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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대한민국 밝은 미래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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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천안시 미혼공직자 커플매칭’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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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7일(월) 14:2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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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 | ⓒ (주)온양신문사 |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5일(토) 독립기념관에서 보훈부와 천안시 미혼 공직자 커플 매칭 행사 “모두의 보훈 드림, 꿈같은 인연드림(이하, 줄임말‘모보드, 꿈드림’)”을 런칭했다.
보훈 패러다임의 전환이라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조국의 광복과 번영을 염원했던 애국선열께 독립 후 80년간 초고속 성장을 거치고 피로감에 빠진 대한민국에서 미래 원동력인 청년 공직자들의 연애 결혼 출산 등 희망을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3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행사에 총 28명이 신청, 남녀 각 6명씩 12명 참가자가 제1회 “어둠 속에서 별사탕을 찾아줄 사람”이라는 테마로 함께하여 최종 2커플이 탄생했다.
12명 참가자가 국가보훈부 모두의 보훈 드림에 기부(1만원)한 내역을 인증하여 최종 참가자격을 얻었으며, 애국지사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에 동참한다는 뜻에서 타 기관 커플매칭 이벤트와는 차별된다.
행사에 참여한 천안시 여성 공직자 정○○님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보훈부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공무원 생활에 좋은 추억이 될 신선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등 우리 사회의 영웅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국민이 동참하는 ‘보훈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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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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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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