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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시설재배 과학적 관비 기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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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종합관리 위한 관비재배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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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4일(금) 08:2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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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기자 관비재배 시험 착수 사진<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구기자 시설재배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적인 관수 및 관비 기준 마련에 나섰다.
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구기자 재배면적은 99ha로 전국 재배면적의 71%, 생산량은 378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재배형태는 탄저병 예방 등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충남 구기자 재배 농가 90%가 시설재배를 선택하고 있다.
문제는 구기자 시설재배에 적합한 양수분 관리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대부분 농가에서는 경험에 의존해 물과 비료를 공급하고 있는데, 물과 비료의 이용 효율이 떨어지다 보니 작물 수량과 품질의 편차가 매우 큰 상황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기자 생육 단계별 양분 요구도와 토양 수분 상태를 고려한 ‘관비재배 기술’ 개발을 통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술이 정착되면 작물 생장을 촉진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고품질 구기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영 구기자연구소 연구사는 “이번 연구는 구기자 시설재배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가가 보다 체계적으로 물과 비료를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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