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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후보, 7대 분야별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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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의견과 삶 중심, 48개 세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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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28일(금) 17:0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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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오세현후보 선거캠프> | ⓒ (주)온양신문사 | |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3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대폭 수렴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7대 분야 48개의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경제·청년 분야 8개 세부공약은 ▲우수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기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단지 노동자를 위한 든든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 ▲ 글로벌 디스플레이·친환경 모빌리티 중심도시 구축 지원 ▲의료 융합 · 바이오 특화 산업단지 조성 추진 ▲차세대 디스플레이·미래차 클러스터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온천 의료관광 및 스파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청년 행복주택 조성 및 노동자 민간임대 주택 활성화 지원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창업공간·지원센터 조성으로 더 좋은 일자리와 일하기 좋은 환경, 청년들의 원활한 일과 창업을 지원하는 공약이다.
공동주택·교통인프라 분야 7개 세부공약은 ▲공동주택 전담팀 신설 및 아파트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화재 방지·조기 감지 시스템 설치 지원 ▲개인형 이동수단 운영 시스템 개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재정비 ▲미래형 모빌리티 자율주행 ‘미니트램’ 구축 추진 ▲원도심 공영주차장 및 권역별 복합공영차고지 지속 확충 ▲행복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세종∼아산 광역교통망 구축을 추진한다.
문화·체육·여가 분야 6개 세부공약은 ▲지역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공연·창작 공간 확충 ▲은행나무길과 곡교천 명소화를 위한 자원 활용·콘텐츠 개발 ▲수변공원·편의시설 확충, 곡교천 르네상스 명품화 추진 ▲아산 예술의 전당 건립 조속 추진 ▲종목별 스포츠 전용 경기장 순차적 조성 추진 ▲읍면동 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여가가 있는 시민의 삶을 추진한다.
환경·반려동물 분야 6개 공약은 ▲도시숲 조성,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기후환경 대응 정책 강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악취방지 시스템 구축 ▲야간 도시경관 개선 및 CCTV · 가로등 확충 ▲반려동물 페스티벌 및 용품 박람회 개최 ▲지역 거점 유기동물 임시보호소 설치 추진 ▲반려동물 교육(보호자, 입양자, 아파트 펫티켓 등) 활성화로 기후변화 대응과 동물권 보장에 힘쓴다.
복지 분야는 8개 세부 공약은 ▲기본사회 전담부서 신설 및 기본생활 보장 확대 ▲간병비 부담 완화, 경로당 점심 등 어르신 지원 ▲노인·장애인을 위한 공공 및 민간 일자리 확대 ▲동부권 노인복지관과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조속 신축 ▲중장년(50∼65세) 자기계발 및 재취업 활성화 ▲다문화·한부모 가족 자립역량 강화 및 양육지원 확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요양보호사, 시간강사 처우 개선 ▲노동자종합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신축 추진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과 여건에 시 행정력으로 모은다.
교육·육아 분야는 7개 세부 공약은 ▲차별화된 아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확대 및 진로·진학 지원 인프라 강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확충 및 문화·예술 활동 적극 지원 ▲출산율 증대를 위한 출산장려 지원 정책 확대 ▲야간·휴일 소아 진료를 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지원 ▲곡교천 주변 ‘편해문 어린이 놀이 공간’ 확충 추진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지원 확대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마련한다.
농업 분야는 6개 세부 공약으로 ▲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업예산 단계적 확대 추진 ▲지역 농산물 생산·소비·유통 체계 강화를 통한 먹거리 복지 실현 ▲이상기후 대비 전 지역 고품질 쌀 생산장려금 확대 추진 ▲아산호·삽교호 활용 북부·남부 농업용수 공급 체계 재편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체계적 관리 및 지원 ▲지역 마을안길 제초·제설 및 영농부산물 수거 지원으로 도농복합도시 아산의 명성을 잇는다.
오세현 후보는 “민선7기 시장 재임시 4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민 여러분께 제안하고 약속드린 이 공약들을 성실하게 실천해 시민 삶의 변화를 실감하게 해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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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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