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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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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물리치료학과 동아리 “건강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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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27일(목) 11:0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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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르신들에게 마사지를 하고있는 선문대 “건강지킴이”동아리<사진 제공=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은 지난 3월 17일(월)부터, 아산탕정 LH5단지 내 위치한 복지관에서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건강지킴이” 동아리가 노년기 건강 케어, 근력향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지킴이”는 건강재활 프로그램으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통한 노년기 건강케어와
더불어 소근육 운동을 통해 근력 향상을 지원하여 노년기 신체적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3월 17일(월)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매주 월요일에 분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작년에도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건강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지킴이 동아리 차장 정병민 학생은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하나영 사회복지사는 “노년기 삶의 질은 신체적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강지킴이”라는 동아리명처럼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나아가 1·3세대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사회복지관이 역할이다”라고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조했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는 다양한 주민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하나영 사회복지사(041-543-740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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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라밴드 근력향상 운동을 배우고 있는 어르신들<사진 제공=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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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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