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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구를 위해 남기는 그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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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산동복지관 기후위기대응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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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22일(토) 14:1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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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은 기후위기대응사업의 일환으로 “푸른지구를 위해 남기는 그린발자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린발자국은 기후변화 대응실천으로 지역사회 환경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앞장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그린발자국 발대식이 3월 21일(금) 음봉어울샘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15명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7명이 푸른지구지킴이로 위촉되었으며 음봉면 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사업의 방향성과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지 등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주고받으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올 한해 진행될 환경교육, 선진지견학, 환경인식개선 캠페인과 축제 등을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지역사회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푸른지구지킴이 단원은 “내가 살고 있는 음봉면 마을 환경변화를 위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보윤 관장은 “음봉지역의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 내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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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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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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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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