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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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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첫 대책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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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21일(금) 11:4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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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 ⓒ (주)온양신문사 |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은 지난 3월 20일 오전 10시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자 캠프에서 첫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강훈식·복기왕 국회의원과 신현성(보령서천)·조한기(서산태안) 지역위원장, 선거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충남도당 상설위원장, 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 기초의회 의장단 등 충남도당 주요 인사가 총출동했다.
문진석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12.3 불법계엄 이후, 100일 넘게 내란사태가 지속되면서 우리모두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면서, “4월 2일 재선거에 반드시 투표해 국민을 무시하는 내란 세력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달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신 이순신 장군의 정신으로 아산 시민이 무너진 아산시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달라.”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무너진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생, 외교, 국방 등 벼랑 끝에 몰린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강력하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강훈식 위원장은 “국가는 군대를 시켜서 국민에게 총칼을 들게 했으며, 전임 아산시장은 거짓말로 시정을 유린하고 혼돈에 빠뜨렸음에도 누구 하나 책임 있는 사과를 하지 않는 선거”라고 이번 선거를 규정하며 “반드시 투표해 우리의 목숨을 지키는 선거를 해야 한다. 계엄의 한복판에 있는 아산시장 선거에서 목숨을 지키려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 국민들이 지켜본다는 마음으로 꼭 투표에 임해 달라.”전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이번 재선거는 잘못된 대한민국의 국정을 바로잡고 잘못된 아산 시정을 바로잡는 심판의 날”이라며, “윤석열은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재선거에서 먼저 대한민국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자.”며 “반드시 투표해 달라.”말했다.
오세현 후보는 아산 발전을 위한 공약 실천을 다짐하며, 지역화폐인 아산페이의 5천억 원 규모 확대와 구매 한도 100만 원 상향, 소상공인 특례 보증 등의 민생 공약과 읍·면·동 대표 공약 등을 설명하고 8명의 충남 민주당 국회의원 모두가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오세현 후보의 출정식에 참여해 ‘일 잘하는, 기호 1번, 오세현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며 세 결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재선거 승리로 내란수괴 윤석열 세력과 이를 옹호하는 국민의힘을 국민들이 심판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캠페인 등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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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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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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