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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2고등학교(가칭) 2028년 3월 개교 촉구

국민의힘 전만권 예비후보, 시·도의원들 ‘한 목소리’

2025년 03월 12일(수) 10:23 [(주)온양신문사]

 

↑↑ <사진 제공=전만권 예비후보>

ⓒ (주)온양신문사

4.2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3월 11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아산탕정2고등학교(가칭, 이하 탕정고) 설립을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탕정지역 산업단지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해 일반고교 학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탕정2고교(이하 탕정고)는 원래 2026년 3월 개교 예정이었다.

당초 탕정제일산단(시행사)이 토지주로부터 탕정고 예정부지(갈산리 523번지 일대)를 매입(80% 이상 확보)해 충남도교육지원청에 매도하기로 하는 조건부 개발 허가조건이었다. 하지만 탕정제일산단의 토지매입이 지지부진(2025년 3월 현재 35%)해, 탕정고 개교가 2028년 3월로 2년간 미뤄지게 됐고 이로 인해 탕정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피해가 예상된다.

전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탕정지역 학생들 학습권의 침해가 우려된다. 탕정지역 대략 1만 5천여 세대로부터, 약 600여 명의 학생이 평균 통학거리 10km 이상의 원거리 통학으로 인해 안전과 학습 피로의 이중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주민과 학부모들은 탕정2고교의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대로 추진을 위해 탕정2고교 추진위원회(탕정트라팰리스, 탕정호반써밋, 한들물빛예미지,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등 1만여세대)를 결성, 사업시행사와 토지주간 협상을 수차례 하고 있다. 아산시장 후보 전만권 또한, 충남도, 충남도교육청, 아산시 등의 적극 행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0일 오전 8시 40분경 아산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신세균 교육장을 만나 탕정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한 전만권 예비후보는 탕정고가 원안대로 설립돼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 오후에는 제일산단 시행사 관계자, 탕정고 설립 추진위원장과 함께 탕정고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양측의 입장 차이를 조율해 2028년 3월에 맞춰 개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전 예비후보는 “다른 용도가 아닌 학교부지로 쓰일 곳이라면, 시행사와 토지주의 서로의 입장보다는 미래를 짊어질 우리의 청소년에게 투자한다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산업단지 승인권자인 충남도와 아산시는 사업시행자로 하여금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전 예비후보는 “첫째, 탕정고는 현 예정 부지인 갈산리 523번지 일대가 최적이므로, 이전 설립은 절대 불가다. 현재 (가칭)탕정고 설계도 이미 나온 상태다. 원안을 사수할 것이고, 둘째, 2028년 3월 탕정고가 개교될 수 있도록, 시장이 되면 아산시가 책임지고 충남도 및 충남교육지원청과 협조해, 시행사와 토지주 간 합의를 반드시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충남도 의원들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아산탕정2고등학교(가칭)’의 조속한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 국민의힘 소속 아산의 도·시의원들이 12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 탕정고등학교(가칭 탕정2고)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 (주)온양신문사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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