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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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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코닝정밀소재 현장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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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2일(수) 10:4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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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지난 11일 대형 중점관리대상인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과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코닝정밀소재는 연면적 42만6천㎡ 부지에 28개동으로 이뤄진 특급대상이며, 이번 컨설팅은 공장 내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물 현황 브리핑 ▲화재 발생 시 대피 계획 검토 ▲소방시설 종류 및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방재센터 운영 실태 점검 ▲화재예방 교육 및 훈련 강화 방안 등이다.
박종인 서장은 “대형공장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훈련 시 화재 인지 취약 시간대인 야간 훈련도 병행한다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는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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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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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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