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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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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사 설계 204건 자체 설계로 예산 절감 및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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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1일(화) 10:4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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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합동설계단 교육 모습 <사진제공=아산시>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가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4건의 자체 설계를 완료하며 약 6억 원의 설계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로 농번기 이전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및 건설 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농민들의 영농 활동을 도왔다.
아울러, 토목직 공무원의 설계와 공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기술직으로서 요구되는 업무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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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합동설계단 교육 모습 <사진제공=아산시> | ⓒ (주)온양신문사 | |
시 관계자는 “설계가 완료돼 곧 착공할 사업 대부분이 지역 현안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고,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설계단은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2월 말까지 완료하고 3월 내 발주하여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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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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