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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원 2025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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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강좌 및 동아리 우수함과 아산시민역사교실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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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3일(월) 08:4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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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사장 수여(좌로부터 신창면 현만규 회원,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온중로 김윤배 회원) <사진제공=온양문화원> | ⓒ (주)온양신문사 | |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2월 27일 오전 11시, 온양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정기총회에서는 온양문화원 홍보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원로 회원 2명에게 감사장 전달과 문화원 뱃지를 달아주고 격려했으며, 의안 심의 안건으로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확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감사보고에서는 지난 2024년 문화원 운영 및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시정해야 할 사안에 대해서도 일부 지적했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휴직인 직원이 있어 3명의 사무국 인력으로 68개의 정규강좌 및 동아리 수업과 각종행사 등 문화원 본래의 기능뿐 아니라 아산시에서 추진하는 별빛축제, 이순신 순국제전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감당하기 어려운 사안을 잘 이끌어 주었으며, 특히 향토문화연구소와 아산시민역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 및 홍보를 꾸준히 해준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온양문화원이 보훈 정신 및 보훈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상으로 충남도지사 표창과, 사무국직원 2명은 충남문화예술발전부문에 충남도지사상 표창, 가온타 난타반 경연대회 대상 등 다양한 공을 인정받는 해 였음을 자부했다.
지적사항으로는 ▲문화강좌 및 동아리신청과 문화탐방 접수시 방문 접수 외에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할 것을 요구했으며 ▲정규강좌 수강생들의 출결관리 체크와 수강인원이 저조한 강좌는 폐강하여 새로운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제안 ▲2025년에 사무국인원이 증원됐기에 추후 전 직원이 모든 업무를 차질없이 할 수 있도록 순환보직을 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정종호 원장은 “앞으로 올 한 해 계획하고 있는 많은 문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원장 임기 동안 아산의 문화 발전에 더욱 힘쓰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문화원은 4.4아산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비롯 22개의 사업과 15개의 문화강좌, 12개의 전통강좌와 40여개반의 동아리반을 주·야간으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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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화원 뱃지 수여 <사진제공=온양문화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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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형규 온양문화원 감사의 감사보고 <사진제공=온양문화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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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기총회에 참석한 법인회원 모습 <사진제공=온양문화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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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사전'어울림 통기타'의 공연 <사진제공=온양문화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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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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