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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신속한 피해자 보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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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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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5일(화) 14:3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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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경찰서>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2월 25일에 신속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지자체 및 상담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피해 가정의 일상 회복’ 방안에 대한 다각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피해가정에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정비, LH 주거지원 신청, 장학금 지원, 종합심리검사 및 심리상담 연계 등 통합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인 보호·지원에 뜻을 모았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범죄 피해 회복 및 일상 복귀를 위한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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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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