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9 오후 05:24:43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무자본 수백 채 갭투기 임대인 특별 관리해야”

사고 100채 이상 악성임대인 41명, 사고금액 절반 차지

2025년 02월 18일(화) 11:27 [(주)온양신문사]

 

임대인 1인 무려 757채 사고 일으킨 경우도

ⓒ (주)온양신문사

악성임대인 중 100채 이상 사고를 낸 경우가 전체 사고금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백 채 무자본 갭투기 방식의 임대차 동시 계약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2월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아산시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보증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말 기준 사고주택 100채 이상 악성임대인 41명의 채무액은 1조 4천325억 원으로 악성임대인 전체 채무액(3조 891억 원)의 46.4%를 차지하고 있었다.

보증사고 건수 기준으로는 악성임대인의 전체 사고건수 1만 9천968건 중 사고 100채 이상 악성임대인의 사고가 45.4%(9천60건)에 달했다. 반면, 사고 100채 이상 악성임대인은 41명으로 악성임대인 전체 인원(994명) 대비 4.1%에 불과했다.

ⓒ (주)온양신문사

41명에 불과한 악성임대인이 100채 이상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를 일으켰고, 사고금액 비중도 전체 사고금액 중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채 이상의 사고를 낸 임대인도 14명이나 됐다. 임대인 1인이 가장 많은 사고를 낸 주택수는 무려 757채(1천241억 원)였고, 두 번째로 많은 경우는 611채(1천48억 원)였다.

작년 12월 국토부가 국회에 보고한 ‘전세사기 피해 실태조사 결과 및 피해자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동시진행 무자본 갭투기 방식에 따른 피해가 1만 1천86건으로 전세사기 전체 피해자(2만 4천668건) 중 48%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피해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복기왕 의원은 “보증금 미반환 사고의 절반이 100채 이상 사고를 일으킨 41명의 악성임대인 때문에 발생했다”며 “무자본 또는 소자본으로 짧은 기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맺는 임대인을 사전에 공개하거나, 일부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하락하는 최근 시기에 더 많은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수백 채를 무자본으로 임대하는 경우에는 특별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주)온양신문사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충청광역연합의회 운영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온양신문사]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 협력으로 국가균형발전 새 길 연다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개회…첫 행정사무감사 돌입 [온양신문사] 기자

편삼범 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초광역 교육협력 .. [온양신문사] 기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및 초광역 스마트농업 ..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광역연합 실효성 높일 발전 방향 모색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충남도, 지방정부 성과관리 ‘최..  

“통합돌봄시대, 사회복지관과 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렴 문화..  

“건축의 가치와 미래를 말하다”..  

충남도, 서천 장항 국립휴양공원 ..  

늘어나는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노동의 미래’ 현장과 함께 준..  

순천향대 등 아산권 4개 대학, ‘..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  

충남도내 첫 위기 청년 전담 지원..  

충남도 “국립치의학연구원 평가,..  

충남소방·농협, 농촌지역 안전 ..  

충남도,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구..  

충남도, 사회적경제기금 활성화 ..  

충남도의회, AI 기술과 지역돌봄 ..  

충남 특산물로 맛과 창의력 겨뤄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어르신들의 ..  

충남도, 여객선 고장으로 발 묶인..  

충남TP, AI-XR 융합콘텐츠 전문..  

아산시의회, 시정질문 4일차…생..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