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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레미콘(주), 지적장애 청소년에게 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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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자활센터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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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3일(목) 17:2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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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지역자활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배방레미콘(주) 임직원 40명이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에 5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2025년 1월 23일(목)에 열렸으며, 배방레미콘(주)의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박OO 군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아산에 거주하는 박 군은 지적장애 청소년으로 조모와 거주하며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고 있는 박 군에게 이번 후원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방레미콘(주)의 관계자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은 “배방레미콘(주)의 후원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로 확산되어 더 많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은 지역 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및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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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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