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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행복하고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넘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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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을사년 설날맞이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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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3일(목) 16:2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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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중앙. 강종식 지사장)직원들의 성금전달 모습<사진 제공=(사)나눔과기쁨 아산지부> | ⓒ (주)온양신문사 | |
(사)나눔과기쁨 아산지부(대표 김원진 목사)는 지역소외계층 경로 무료급식소에서 지난 22일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강종식)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나누어 드렸다,
또한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적 노쇠로 오는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하여 전문강사(원유진 목사)의 정신건강운동, 우리원(대표 채신아)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위로해드렸다.
해마다 추석명절과 설명절 이면 소외계층 어르신 들을 찾아서 섬겨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에서 금번 설 명절에도 250만 원 상당의 성금으로 물티슈, 절편, 양말세트 등을 선물했다.
강종식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따끗하고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지사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고 싶어 금번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사랑의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따뜻한 마음의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어려운 어르신들이 현재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고 한 분이라도 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넘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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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사)나눔과기쁨 아산지부>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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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사)나눔과기쁨 아산지부>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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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사)나눔과기쁨 아산지부>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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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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