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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위험 1인가구 안전망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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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유관기관 8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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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1일(화) 11:5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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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은 지난 1월 20일 지역사회내 고립 위험 1인 가구 발굴 및 예방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 8개소와 사회적 안전망 형성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유관기관은 배방읍(읍장 유지상), 아산시보건소(소장 최원경), 아산장재파출소(소장 김형수), 충남아산소방서(장재119안전센터장 이재성),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 아산배방LH1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이기량), 아산청년마인드링크(센터장 이효철),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전종옥) 이상 8곳이다.
협약을 계기로 △고립위험 1인가구 발굴 및 대상자 추천 △1인가구 발굴과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내 홍보활동 협조 △발굴대상자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 △ 각 기관의 고독사 및 1인가구 지원사업 정보 공유 및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배방읍의 고립 위험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길 바라며, 앞으로 견고한 민관 협력체계를 토대로 지역 내 고립 위험 1인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윤 관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 고립위험 1인가구 지원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네트워크 기관에 감사드리며, 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인가구 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본 업무협약의 시작과 함께 주민발굴단 조직, 가가호호 문고리키트 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고립위험 1인가구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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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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