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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 위한 미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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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모멘텀-온양노인복지센터 독거어르신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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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수) 15:1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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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화모멘텀(주) 아산사업장과 온양노인복지센터는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한 독거어르신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 ⓒ (주)온양신문사 | |
한화모멘텀(주) 아산사업장과 온양노인복지센터는 독거어르신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지난 11월 25일(월)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모멘텀(주)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독거어르신을 위한 미리크리스마스'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한 기금이 지원됐다.
협약을 통해 한화모멘텀(주)은 온양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독거어르신들에게 전기요를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철은 특히 독거어르신들에게 어려운 시기로, 추운 날씨와 외로움이 더해져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전기요는 겨울철 외로움을 덜어주고, 어르신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날 한화모멘텀 박재현 사업장운영팀장은 "한화모멘텀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에 항상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지우 센터장은 "한화모멘텀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이 독거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모멘텀(주)의 지원은 단순한 물질적 도움을 넘어,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연대감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원은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덜어주고, 그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화모멘텀(주)와 온양노인복지센터의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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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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