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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키기 위한 종합 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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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 직무보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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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수) 15:2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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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차 활동지원사 직무보수교육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윤정문 관장)은 11월 20일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194명 대상으로 제4차 직무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활동지원서비스 지침에 규정하고 있으며 연 4회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제4차 직무보수교육으로 ‘응급처치 요령’, ‘활동지원사 재난대응 요령’, ‘자살예방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자살예방교육’은 2024년 7월 12일 이후 사회복지기관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살위험에 미리 대처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윤정문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의 역량 강화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질이 높아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하며 참석한 활동지원사들을 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여 장애유형별 재난대응 요령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운 교육의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활동지원의 전문성을 향상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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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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