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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시들음병’ 친환경 방제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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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전후 1주 간격 식물추출물제 관주 처리 시 62% 방제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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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3일(수) 13:4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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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추 기들음병 방제 효과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상추 시들음병에 대한 새로운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상추 시들음병균은 많은 작물에 시들음병을 일으키는 푸사리움(Fusarium)속 균의 계통으로 감염된 상추는 하엽부터 시들다가 포기 전체가 고사한다.
이 병원균은 토양 속에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 상추를 계속 재배하는 연작지에 발생이 빈번하며, 노지와 시설 구분 없이 발생한다.
문제는 상추 시들음병에 등록된 방제약제는 정식 전 토양처리 약제 뿐으로, 생육기 중 사용할 수 있는 약제가 없어 발병 시 농가에서는 방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방제를 목표로 13종의 유기농업자재를 연구한 결과, 소프넛추출물 40%, 자몽종자추출물 20%의 식물추출물제가 균사가 자라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포자도 발아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방제 방법은 식물추출물제를 1천배 희석해 정식 전후 1주일 간격으로 충분히 관주하면 되며, 62% 정도의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병련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연구사는 “상추 시들음병은 상추가 재배되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생육 초기부터 꾸준히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발한 식물추출물제를 이용한 시들음병 방제 기술은 친환경 농가 뿐만 아니라 일반 재배 농가의 방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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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추 기들음병 병상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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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추 기들음병 피해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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