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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문화와 삶을 잇는 통로 ‘아산문학’

제63호 출간 시화전·시낭송회 및 기념회 성료

2023년 10월 16일(월) 17:44 [(주)온양신문사]

 

ⓒ 온양신문

아산지역 문학인들의 순수문학 창작 결집체로서 지난 1987년 창간한 아산문학(창간 당시 '설화문학')이 제63호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장미숙, 이하 아산문협)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5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구.아산문화재단 전시실에서 회원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동현 아산예총 지회장, 이강미 한국연극협회 아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와 회원 시낭송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아산문협은 지난 12일부터 같은 자리에서 시화전을 개최하고, 전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아산문학 제63호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출판기념회는 장미숙 지부장의 인사말, 김희영 의장과 이동현 지회장의 축사에 이어 손애정 편집위원장의 편집 방향 설명, 회원 시낭송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희영 의장과 이동현 지회장, 이강미 지부장은 즉석에서 회원의 시를 낭송하는 퍼포먼스를 갖기도 했다.

순수문학 동인지 아산문학은 매년 봄과 가을 2회 발간되고 있다. 초창기 타 지역의 문학지와 동일하게 年 1회 발간해왔으나 회원들의 높은 창작열에 고무돼 2회 발간으로 변경, 지금까지 결호 없이 꾸준히 발행해오고 있다.

이번 63호에는 먼저 기획특집으로 아산의 젖줄인 곡교천을 다루고 있다.

천안과 공주, 세종시의 꼭지점인 국사봉에서 발원해 아산시의 동에서 서로 관통해 아산만으로 흘러들어가는 곡교천은 아산의 역사와 문화, 환경과 산업을 아우르는 젖줄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돠고 있다.

이에 이번호에는 곡교천의 고금을 담은 사진 화보를 필두로 주변의 역사 문화적 배경, 나루와 포구, 회원들의 추억과 바램을 담은 글들이 담겼다.

이어 신입회원(김광훈) 조명, 회원 신작으로 시, 동시, 수필, 동화, 소설을 비롯해 2023 봄 문학기행(군산 일원) 특집, 스케치 파노라마, 아산의 전설을 담고 있다.

또한 아산시립 중앙도서관 문예창작교실을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두어 문학의 저변확대도 힘쓰고 있다.

장미숙 지부장은 머리글에서 “우리 아산문학이 시민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 아산문학을 통해 아산시민과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은 아산문협은 매냔 2회 아산문학 작품집을 발간하는 것을 비롯해 전국 규모의 백일장과 시낭송회를 갖고 있으며 외에도 문학기행, 문예창작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창작활동을 함께 해 나갈 가슴 뜨거운 아산 시민(혹은 아산과 연고가 있는 타 지역 주민)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010-8605-8333
아산문협 카페:http://cafe.daum.net/readasan

↑↑ ▲인사말 하는 장미숙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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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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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이동현 아산예총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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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의도 설명하는 손애정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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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낭송하는 김희영 의장, 이동현 지회장, 이강미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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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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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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