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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국화 신품종 일본 수출 적합성 평가

일본 소비자 선호 충남 육성 ‘별사랑’ 등 8품종 시장성 우수

2023년 10월 10일(화) 09:59 [(주)온양신문사]

 

↑↑ ▲<왼쪽> 진흥청 홑꽃 계통 <요른쪽> 별사랑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온양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최근 국내산 절화 국화 표본을 국내 수출업체를 통해 일본 화훼 수입업체에 공급, 일본 화훼 전문가들로부터 수출 가능성에 대한 총평을 받았다고 10월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우수한 품종으로 선발된 국내 육성 29품종에 대해 평가받았으며, 일본 소비자 선호도와 각 품종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 중 충남도원의 ‘별사랑’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의 황색 홑꽃 계통 등 8품종이 뛰어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평가를 진행한 일본 화훼 수입업체인 임은영 에이-월드(A-World) 대표는 “홑꽃 계열 품종이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 근래 일본 시장은 더욱 세분화해 소국과 별개로 다양한 품종에 대한 소비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다”라면서 “수출용 국화 신품종 육성 시 이러한 소비 경향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수출 평가를 통해 도출한 결과와 의견을 검토해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경쟁력 있는 품종 육성 방향을 모색하는 데 활용하고 국화 수출 증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은아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이번 평가는 국산 국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고 국화 재배 농가의 판로 개척·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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