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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의 기억’ 충남아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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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남 잡고 연승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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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0일(수) 16:3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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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아산프로축구단> | ⓒ 온양신문 | | 충남아산이 전남을 꺾고 2연승을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9월 20일 오흐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워큐 K리그 2023’ 32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와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충남아산은 9승 6무 13패 승점 33점으로 10위에 전남은 12승 5무 12패 41점으로 8위에 올라있다.
충남아산은 지난 라운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7일 열린 FC안양(이하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까지 2-3으로 끌려갔지만 정규 시간 1분을 남겨두고 2골을 몰아치며 4-3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박대훈은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연이어 박성우가 약 80m 초장거리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최근 3경기에서 무득점 그치는 골 가뭄을 보였던 충남아산은 오랜만에 시원한 골 잔치를 펼쳤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 이번 전남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정조준한다.
통산 전적은 4승 5무 4패 동률에 있다. 하지만 충남아산은 최근 8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전남에 단 한 차례도 패한 적 없다.
그러나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전남은 직전 경기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3-2로 경남을 잡아 3경기 무승을 끊으며 사기가 크게 올라있다. 리그 득점 3위 발디비아를 비롯해 하남, 이용재를 앞세워 충남아산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플레이어는 박대훈이다. 올 시즌 충남아산에 둥지를 튼 박대훈은 공격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다. 지난 시즌, 충주시민축구단 소속으로 25경기에 나서 20골을 넣으며 K4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안양전에서도 동점골을 넣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기에 다시 한번 박대훈의 발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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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아산프로축구단> | ⓒ 온양신문 | | 전남전을 앞두고 박동혁 감독은 “안양전 승리는 선수단 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전남과의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 반드시 승점 3점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으로 막판 뒷심을 발휘한 충남아산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오는 20일(수) 19시 30분 채널A+, 쿠팡 플레이어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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