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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K리그2 3위, 승격 의지 발동

충남아산FC, ‘브라질 공격수’ 데니손 영입

2024년 07월 05일(금) 14:01 [(주)온양신문사]

 

ⓒ (주)온양신문사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세 데니손 실바를 영입했다. 호세 데니손 실바의 등록명은 데니손이다.

1997년생인 데니손은 지난 2017년 브라질의 이타바이아나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포르투칼의 SC브라가B, 코소보의 KF드레니카, 알바니아의 FC디나모시티를 거쳤고 2024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충남아산에 입단하며 생애 첫 아시아 무대를 밟게 됐다.

데니손은 볼 컨트롤과 테크닉이 상당히 좋은 공격수다. 뛰어난 개인 기술을 앞세운 탁월한 드리블과 빠른 발까지 갖췄다. 충남아산은 경기 조율 능력이 우수한 데니손의 합류로 공격진 뎁스가 한층 더 강화됐다.

또한, 충남아산은 주닝요, 호세, 데니손으로 이루어진 남미 트리오를 구성하게 됐다.

충남아산은 현재 승점 30점으로 K리그2의 3위에 올라 있다. 2위 전남에는 2점차, 1위 안양과는 7점차로 다소 이르긴 해도 K리그1로의 승격이 가시권에 들어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데니손 영입으로 승격을 위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김현석 감독은 하반기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 강한 팀으로 거듭나 반드시 팀 목표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충남아산에 합류한 데니손은 “충남아산이라는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의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닝요, 호세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가깝게 지내며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7월 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를 치른다.

□ 데니손 프로필
이름: 호세 데니손 실바(Jos? Denisson Silva dos Santos)
등록명: 데니손
생년월일: 1997.11.29.
포지션: 공격수
신체조건: 173cm, 76kg
국적: 브라질
경력: 이타바이아나, SC브라가B, KF드레니카, FC디나모시티
<사진제공=충남아산프로축구단>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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