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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 뿌리썩음병’ 장마철 배수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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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고품질 지황 생산 위한 배수·방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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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화) 13:4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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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6월 25일 장마철 지황 뿌리썩음병 발생에 대비해 농가의 철저한 배수 관리와 사전 방제를 강조했다.
땅속 작물인 지황은 금산이 대표 주산지로, 경옥고·쌍화탕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지황은 뿌리 껍질이 얇아 토양에 수분이 증가하면 뿌리 호흡장애가 발생해 뿌리가 썩는다.
발병 초기에는 진행이 느려 외관상 피해 유무를 구별하기 어려운데 병이 진행되면 그루 전체가 시들고 말라 죽는다.
특히 배수가 좋지 않은 밭에서는 병이 발생하기 쉽고 피해가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지황 뿌리썩음병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장마 및 집중호우 시작 전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비가 오기 전과 그친 틈을 이용해 지황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장원석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약초팀장은 “뿌리썩음병에 걸린 지황은 치료가 어렵고 수확할 수 없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라며 “올여름은 비가 많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만큼 배수로 정비에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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