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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대로 3-1호선 확장공사 지연”질타

순세계 잉여금 2094억원임에도 예산부족 이유로 지지부진

2024년 06월 20일(목) 15:07 [(주)온양신문사]

 

↑↑ <사진제공=아산시의회>

ⓒ (주)온양신문사

지난 6월 17일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원준 의원은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도로시설과 온양대로 3-1호선(관광호텔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확장공사 처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도로확장은 원도심 활성화의 생명선임을 강조했다.

지난 2023년 회계연도의 결산에 따르면, 잉여금은 5천337억 원이며 이 중 이월금 및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 잉여금은 2천94억 원에 이른다.

윤 의원은 “지난해 11월 온양대로 3-1호선 확장공사 촉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했을 때에도 시에서는 예산이 없다는 답변을 했다”며, “결산 내용을 보면 약 4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지 못해 공사를 시행하지 않은 것은 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닌가”라며 아산시의 지연 행정을 비판했다.

온양 구도심의 핵심 구간인 해당 도로는 2차선 도로로써 병목현상으로 인해 상습 정체 및 사고 발생 등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사업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감정가 상승 등 보상비가 늘어나게 되는 문제를 언급하며 “40년동안 해결되지 않은 것은 아산시가 시민들에 대한 직무유기다. 당장 예산을 편성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2028년 도민체전을 대비해 도로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며 아산시에 신속한 사업 진행을 거듭 강조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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