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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독일 방문

유럽을 향한 한국유교문화 세계화 시동

2024년 06월 11일(화) 15:00 [(주)온양신문사]

 

↑↑ ▲튀빙겐대 한국학연구소-한국유교문화진흥원 협약체결 사진. 이유재 소장(왼쪽), 정재근 원장(오른쪽) <사진제공=한국유교문화진흥원>

ⓒ (주)온양신문사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한국유교문화의 세계화 추진을 위해 6월 3일부터 7일까지 독일 내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유진은 튀빙겐대 한국학연구소(이하 한국학연구소, 소장 이유재)와 국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주독일 한국교육원을 방문하여 독일 내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

4일 협약을 체결한 한국학연구소는 2018년 설립된 이래로 독일 내 한국학 연구 및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2031년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지원을 받는 한국학전략연구소에 선정되어 유럽 내 한국학 연구기관을 연결, 유럽권 한국학 교육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튀빙겐대 한국학과 교수이자 한국학연구소장인 이유재 교수를 포함해 튀빙겐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씨.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교문화 및 한국문화관련 연구활동 △연구·교육·문화행사 등에 관한 협력 및 지원 △학생 방문 프로그램(교육·연수·체험) 운영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이유재 연구소장은 “튀빙겐대 한국학과는 재학생의 한국연수를 의무화하여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유진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기쁘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한국유교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자양분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을 방문한 튀빙겐대 학생들에게 한국유교문화에 관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문단은 7일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영사관, 총영사 고경석)과 주독일한국교육원(이하 교육원, 원장 이지선)을 찾아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독일 내 관심과 수요를 확인하고 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고경석 총영사는 “독일의 젊은 세대들에게 한국문화는 매우 인기가 있지만, 이를 가르칠 교육여건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 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유진이 유교문화를 포함한 한국전통문화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한다면, 독일을 넘어 유럽 내 한국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마련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정재근 원장은 “멀리 독일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지원하는 영사관 및 교육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한국문화에 대한 독일 내 관심과 한국전통문화의 발전방향에 관한 귀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한국이 지닌 문화의 힘을 알리는 사업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 ▲튀빙겐대 한국학연구소-한국유교문화진흥원 협약체결 사진. 이유재 소장(왼쪽), 정재근 원장(오른쪽) <사진제공=한국유교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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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사진. 고경석 총영사(왼쪽), 정재근 원장(오른쪽) <사진제공=한국유교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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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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