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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만 도민안전 위한 재해예방 및 재난극복에 공동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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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재해극복범시민연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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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4일(금) 17:0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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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영)와 (사)재해극복범시민연합(원장 이준건)은 5월 23일 오전 11시 내포혁신플랫폼 1층 S2에서 충남도민의 안전과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재난 위기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하여 상생 협력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연구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가 발굴 및 육성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특히 214만 충남도민의 재난안전·사회안전·산업안전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힘센 충남, 안전한 충남의 도정 방향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상영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예상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도민 안전의식을 고양하는 등 예방 교육 환경을 만들어 전국 제일의 안전 충남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건 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예상치 못한 재해가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 단체(재해극복범시민연합)는 2004년 창립, 국내는 물론 해외 재난 현장을 누비며 많은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봉사단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충남도민의 안전을 위한 연구, 교육, 훈련 등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재해극복범시민연합 한국재난안전관리연구회 임죽성 회장, 김현자 사무처장,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경주 성장지원팀장, 손정원 마을기업팀장, 여상훈 성장지원팀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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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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