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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약자 재실 현황판 설치 추진

아산소방서, 관내 54개소에 설치 에정

2024년 05월 23일(목) 16:10 [(주)온양신문사]

 

↑↑ <사진제고=아산소방서>

ⓒ (주)온양신문사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은 5월 23일 관내 피난약자시설에 피난 약자 재실 현황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충남도내 피난약자시설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8건(요양원 10건, 요양병원 2건, 피난약자시설 2건, 병원 4건)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 피해 약 335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아산소방서의 경우 최근 5년간(2019~2023) 관내에서 온천동 요양원(2019년 9월 14일)에서 1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올해 6월 중 관내 피난약자시설 대상 54개소에 ‘피난약자 구조를 위한 재실 현황판’을 각 병실 입구에 부착할 계획이다.

‘피난약자 재실 현황판’이란 피난약자시설 내 거동 가능 환자, 와상환자 등 재실 중인 인원수를 기재해 놓은 현황판을 말한다.

그림이 그려진 현황판을 각 병실 앞에 부착함으로써 거동 불가능한 정확한 환자수를 파악하기 용이하며, 화재 발생 시 관계인들이 거동 불가능한 와상환자부터 피난을 도울 수 있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피난약자시설은 대형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들이 원활하게 인명 검색 및 구조할 수 있도록 현황판 설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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