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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키 운동본부, 백미 160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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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가정에 사랑의(LOVE) 쌀(米)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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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4일(화) 14:4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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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윤정문 관장)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이기범 본부장)으로부터 백미 160포(360만원 상당)를 5월 13일(월) 지원받았다. 전달식에는 농협은행 아산중앙지점 오남숙 지점장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랑의(LOVE) 쌀(米) 나눔’ 기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기범 본부장은 “충남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아산시 장애인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뜻깊은 나눔이었다.”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백미가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윤정문 관장은 “따뜻한 밥 한끼를 위해 가장 필요한 쌀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애인가정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는 아산시 장애인가정에 백미 지원뿐만 아니라, 충남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농산물꾸러미 및 김장김치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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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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