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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가부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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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가족 대상 집단상담,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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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4일(화) 08:4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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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경)는 여성가족부가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기숙치유 프로그램 ‘가족치유캠프’ 사업에 공모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은 스마트캠프는 초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가정 내 건전한 미디어 사용 문화 정착과 가족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가 강연, 가족 집단상담, 체험 활동(테라리움, 미니 운동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증진과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를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9월 경 사후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20년에도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인터넷 가족치유캠프‘해독주스’를 개최한 바 있으며, 높은 만족도와 사전·사후 검사 결과 의미있는 변화를 나타냈다.
캠프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 자녀를 둔 20가족(총 40명)이다.
참가비는 가족당 3만원이며, 5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센터 전화 또는 구글 설문지 QR을 통해 가능하다.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집단상담, 부모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청소년 안전망 구축,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아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마음 성장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문의전화 041-532-2000)
※ 청소년상담전화1388: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88(휴대전화:지역번호+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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