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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4분기 가축동향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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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수립과 축산연구자료 초석이 되는 가축동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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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9일(목) 16:2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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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에서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15일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가축 사육가구(농장)를 대상으로 1/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동향조사는 가구(농장)수와 연령별·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3월 1일 0시 기준으로 돼지, 닭, 오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 및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다만 한우, 육우, 젖소는 소 이력제 행정자료를 활용해 조사한다.
조사는 기간 중에 담당 직원이 가구를 방문해 실시하는 면접조사와 SASI, 전화, Fax, E-mail 등을 이용하는 스마트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응답한 내용은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보호되므로 담당 직원의 가축동향조사 시 가구의 성실한 응답 및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는 보도자료 및 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를 통해 2024년 4월에 공표한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김예응 ☏ 042-366-8170, kye394@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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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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