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오후 04:30:46  

전체기사

농업/수산/축산

사건사고

경제일반/기업/산업

사회단체

종합

커뮤니티

뉴스 > 사회경제 > 농업/수산/축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밀, 월동 후 관리가 수량·품질 결정

도 농기원, 해빙기 비료·배수·잡초 방제 등 재배 관리 강조

2024년 02월 06일(화) 11:20 [(주)온양신문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월 6일 밀의 생육이 왕성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월동 후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관리법을 소개했다.

월동 후 초봄(2∼3월)에 밀은 분얼 수가 증가하고 어린 이삭이 형성되는데 고품질 밀 안정 생산을 위해서는 이 시기 비료·물·잡초 등 철저한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비료 관리는 월동 후 멈췄던 생육이 왕성해지는 생육재생기에 웃거름을 시비하는 것으로, 줄기 새끼치기가 활발해지고 생육이 증진된다.

웃거름은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 요소(N·질소)를 4.6㎏/10a 내외로 줘야 한다.

특히 밀은 단백질의 함량과 특성에 따라 빵, 국수, 과자용 등으로 가공 용도가 나뉘는데 단백질 함량이 12% 이상인 빵 제조용 밀 생산을 위해서는 출수 초기(출수 후 1주 이내) 질소 3㎏/10a를 추가로 시비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해야 한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얼었던 토양이 녹으며 발생한 수분이 배수가 불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과습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관리도 강조했다.

만약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과습한 토양이 얼어서 서릿발이 서거나, 뿌리 부근 토양이 들떠 피해가 발생할 경우, 2월 상·중순 경 식물체를 진압기로 눌러 피해를 경감시켜야 한다.

또 반대로 봄철에 가뭄이 발생하는 경우 토양을 밟아주고 잡초를 제거해 토양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게 좋으며, 물을 대준 후 배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봄에 발생하는 잡초는 생육이 왕성해지므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등록된 경엽처리제(티펜설퓨론메틸 입상수화제)로 방제해야 한다.

경엽처리제는 둑새풀 등 화본과 잡초의 잎이 2∼3매일 때 쓰는 게 효과적이다.

허종행 도 농업기술원 식량작물팀장은 “밀의 생산성과 품질은 봄철 물 관리, 잡초 관리에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 시기 재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고품질 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봄철 본격적인 생육기에 앞서 도내 농가의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려 [온양신문사] 기자

벼 직파재배 면적 757.3ha로 확대 [온양신문사] 기자

멜론 수확 후 관리가 다음 농사 첫걸음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청 카페서 지역 농가공품 맛본다 [온양신문사] 기자

국산 유기 녹비종자 보급 기반 마련 [온양신문사] 기자

농작업 안전관리자 한자리에…현장 역량 강화 [온양신문사] 기자

농산물 가공상품 성장·발전 기회 넓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청소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전한..  

“충남 보육교직원 헌신 감사합니..  

출향도민과 ‘고향의 정’ 나눠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  

청소년 멘토와 함께 머핀·마들렌..  

“일주일 만에 다시 문 연 용접실..  

충남교육청, ‘2026년 제7회 학생..  

충남교육청, 제22회 충남교육행정..  

충남동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테크노파크, ‘2026 디스플레..  

충남 1인 창조기업 4만여 개…“..  

아산시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  

신창청소년센터, 지역사회 나눔 ..  

아산문화재단, ‘색으로 마음을 ..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  

충남서부보훈지청, 쌀컵케이크 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